EDITORIAL

19SS <Portrait of a lady>, March



‘여성의 가장 멋진 순간’을 함께하며 스타일을 빛내주는 닥스 레이디스가 올해 1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브리티시 감성을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하고, 편안한 실루엣으로 사랑받아온 닥스 레이디스. 이번 봄여름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한 여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 닥스 레이디스를 입은 여인의 초상.




CLASSIC LADY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말처럼 125주년을 맞이한 닥스의 봄은 클래식으로 돌아갑니다.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은 언제 입어도 품격을 잃지 않고, 오래 간직할수록 더 가치 있기 때문이죠.

‘닥스’하면 떠오르는 하우스 체크와 타임리스 트렌치코트, 그리고 다채로운 패턴의 스카프까지.

기본에 충실하지만 오랜 전통의 힘이 느껴지는 간절기 아이템과 액세서리로 가득합니다.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우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클래식 레이디’를 만나보세요.



정제된 실루엣과 점잖은 체크가 주는 클래식의 정석. 카멜과 비큐나, 블랙 세 가지 컬러의 닥스 하우스 체크를 고급스럽게 변형한 하운드투스 체크 롱 코트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딱 떨어지는 베이직한 실루엣과 싱글 버튼이 격식을 갖춘 듯 스타일의 중심을 잡아주어 심플한 슬랙스와 맨투맨 위에 코트 하나만 걸쳐도 고급스러운 룩이 완성되죠.

카라의 깃을 올리면 솔리드 컬러 안감이 드러나 한층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 감성의 타임리스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더 세련되게 연출하는 법.
살짝만 움직여도 우아하고 생기가 느껴지는 닥스 하우스 체크 패턴 롱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고, 코트의 허리를 조이면 아름다운 실루엣이 완성됩니다.
이때, 닥스의 클래식 패턴 스카프를 레이어드하고 코트의 소매는 살짝 롤업 해 연출하면 근사한 액세서리가 되어줍니다.



심플함 속에 은근하게 드러나는 패턴이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간절기에 꼭 필요한 얇은 긴팔 니트와 골지 디테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니트 스커트는 소매와 허릿단에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은 살리고, 체크 포인트를 적절히 배치해 일상부터 특별한 모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품 있는 스타일.
네크라인이 허전하다면, 패턴 스카프를 함께 연출해보세요.


롱 트렌치가 멋스럽다면, 하프 기장의 트렌치코트는 단정하고 지적입니다.
지금 같은 간절기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탈부착 가능한 체크 칼라가 포인트가 되어 이너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죠.
이때, 짙은 컬러의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체크-체크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상반된 컬러끼리 체크 플레이는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번 시즌엔 ‘오렌지 파워’로 봄에 걸맞은 클래식함을 표현해보세요. 올해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오렌지빛이 스타일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화려한 체크 패턴에 더해진 오렌지 컬러는 한층 산뜻하고 우아한 코트를,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는 캐주얼하지만 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는 롱 재킷을 완성했습니다.
편안하게 떨어지는 루스 핏으로 툭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나 심플한 컬러 티셔츠 매치하면 아우터가 더 빛이 납니다.